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3 시즌 === 대회에서는 여느때와 같이 루시안 셔틀 취급. 하도 루시안 - 나미가 애용되다 보니 상대가 둘 중 하나를 선픽하면 나머지 하나를 뺏어오는 전략도 조금씩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때 나미는 주로 제리, 드레이븐, 이즈리얼과 조합되는 편이며 이론상 궁합이 꽤 괜찮은 드레이븐과 합을 맞췄을 때의 성과가 가장 좋았다. 13.1b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W의 깡딜이 전 구간 10 감소한 대신 계수가 0.55로 증가했고, E의 추가 피해가 전 구간 5씩 감소했다. 허나 이후 다음 패치에서 탱커/그랩형 서포터들이 대거 버프를 받고 메타가 바뀌어가면서 나미가 가진 장점이 죄다 애매해진 현재는 픽률만 어느정도 존재하는 고인픽이 되고 말았다. 13.4 패치에서 나미의 시작아이템인 주문도둑검이 너프되면서 간접너프를 받았다. 유틸폿 저격 너프였지만, 정작 소라카, 소나 같은 나미보다 승률이 높던 유틸 서포터들은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반면 13.1b 패치에서 너프를 받았던 나미의 승률은 더 떨어졌다. MSI 대회를 앞둔 13.8 패치에서도 별 다른 변경사항은 없었다. 여전히 단짝인 루시안은 하단 공격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고, 루시안 이외의 다른 원거리딜러와 조합될 경우에도 승률은 낮다.[* 그나마 드레이븐이 루시안 다음급으로 나미와 궁합이 좋긴한데 드레이븐은 특성상 장인층이 아니면 다루기가 어려운걸로 악명높은데다 조금이라도 삐끗해서 망하면 루시안보다 하이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불안정하다.] 동 패치에서 같은 팀이면 궁합이 좋지 않고, 나미가 상대하기에는 힘든 이즈리얼이 버프되어 원딜 1티어를 꿰찬 것도 악재. 13.10 패치로 신규 신화 아이템 헬리아의 메아리가 추가되고 제국의 명령이 전설급으로 내려오면서 다시금 나미의 승률이 올라 50%대에 안착했다. 헬리아의 메아리 자체가 회복과 공격을 겸하는 나미와 궁합이 찰떡인데다 제국의 명령도 신화 아이템에서 제외되면서 오히려 이전보다 선택지가 자유로워져서 시너지가 더 강화되었고 더불어 서포터 아이템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해졌기 때문에 나미에게 연달아 호재가 일어났다. 승률 50%를 회복하고 티어도 3티어까지 뛰어올랐다. 13.11 패치에서는 나미의 신화템으로 자리잡은 헬리아의 메아리의 데미지/힐 효과가 너프되어 간접 너프를 받았다. 루시안이 새롭게 등장한 밀리오와의 시너지가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루시안 셔틀로서의 경쟁력도 약간씩 잃어가는 중.[* 원래 소나, 유미 등 루시안의 패시브를 빠르게 발동시킬 수 있는 유틸 서포터도 루시안과 조합되는 편이었으나 루시안-나미는 루시안-소나, 루시안-유미보다 훨씬 더 강한 딜이 나온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했다. 하지만 루시안-밀리오는 밀리오의 패시브 덕에 딜링도 좋고, 밀리오의 '사거리 증가'라는 독보적인 유틸리티 덕에 루시안이 길어진 사거리에 기반하는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13.12 패치에서는 악재가 많다. 나미 자체는 조정을 받지 않았지만, 우선 단짝이었던 루시안의 패시브 대미지가 너프되며 루시안-나미 조합의 파괴력이 약화되었다. 거기에 나미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코어템인 제국의 명령의 합동공격 대미지가 너프되고, 요긴하게 써먹던 불타는 향로의 온힛 피해량도 감소했다. 나미가 쓰이던 이유인 아이템 효과와 바텀조합 시너지가 악화되면서 5티어 관짝에 다시 떨어져버렸다.[* 나미는 아군의 공격에 자신의 공격을 추가하는 독특한 판정의 버프인 파도소환사의 축복(E)의 효율을 더욱 극대화하는 제국의 명령+헬리아의 메아리를 갖추면 나미가 아니라 아이템이 본체가 되는 수준으로 아이템빨을 잘 받으며, 단짝 파트너인 루시안의 패시브 강화 효과 제공+E를 활용한 딜 버프로 2중 강화를 시키며 루시안의 강한 라인전을 보조하는 역할로서 다른 유틸 서포터들과 차별화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쓰여왔다. 대신 그만큼 나미 자체의 체급은 스킬 발동의 느릿느릿함, 취약한 내구도와 높은 마나소모량 등으로 억눌려왔었는데 13.12 패치부터는 나미의 특장점은 약화되고 나미의 단점이 더욱 부각된 것이다.] 13.14 패치 버전에서는 일시적이긴 했지만 승률이 최저 '''43%'''까지 추락했다. 루시안-나미 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견제와 아이템 너프, 나미 자체 너프가 누적되며 이제 나미라는 서포터의 체급이 한계까지 떨어졌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루시안의 패시브 '경계'가 소규모 리워크를 받은 것처럼, 나미도 루시안과의 연계는 약화시키되 자체 성능은 끌어올리는 종류의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실 루시안-나미 조합의 시너지로 인한 파괴력과 성장성이 너무 우수하긴 했지만, 그걸 조정하기 위해 나미 쪽에만 일방적인 너프를 가한 밸런스팀의 문제도 있다. 특히 직격타였던 13.12 패치는 나미에겐 주요 코어템 2개 너프와 루시안 패시브 조정(나미 입장에선 너프)으로 3연속 너프를 한 패치에서 몰아받은 수준이다. 라이엇 측에서도 이후 13.15 패치노트에 명시한 것처럼 나미가 루시안을 '필요로 하는' 서포터가 아니라 자체적인 성능과 개성을 가진 챔피언으로 독립시키려고 하고 있으나, 루시안 패시브 조정 후에도 여전히 나미는 솔로랭크 통계에서는 루시안과 조합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대회에서는 루시안이 메타픽이 아닌 경우는 아예 밴픽창에 등장하지도 않고 있다.] 결국 13.15 패치에서 버프되었으나, 패시브의 이동 속도 증가 소폭 상향과 물의 감옥(Q)의 대미지 상향인지라 나미 성능의 핵심인 W와 E에는 직접적인 버프가 없었다. 그러나 승률 지표는 어느정도 회복하며 47~48%대로 회귀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47%대의 승률은 여전히 전 챔피언 중에서 최하위권이고, 추가적인 버프 혹은 메타의 변화가 있어야 다시 정상 승률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13.16 패치에서 루시안의 패시브 '경계' 발동 시 추가데미지가 버프되며 경계 효과를 발동시키기 쉬운 나미의 승률도 49%대로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